솔뫼도령 2018. 6. 4. 23:23

 

 

 

 

 

 

 

 

 

 

오랫만에 강원도 나들이를 다녀왔다.

반가운 사람도 만나고 천마를 보고 싶어서...

여느때 처럼 새벽 공기를 마시며 달리고 또 달리고...

어느새 날이 밝아지고 언덕 아래로 펼쳐진 춘천시내의

신비스런 모습이 정겨웠다.

의암호의 소양강처녀와 긴 인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