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건강/야생화 이야기

희귀하다는 산죽꽃

솔뫼도령 2019. 5. 28. 00:26

 

 

 

 

 

 

 

 

 

 

 

 

 

 

 

 

 

 

 

 

모처럼 옆지기와 산행을 함께했다.

목적은 곰취산행. 시기를 놓치어 남의 손을 타기도

하였지만 억세어 졌다.

골짜기를 울리는 산새소리가 선명하고,

쪽동백나무, 자란초, 말발도리 등 온갖 야생화가

자태를 뽐내는 가운데, 하산길에 산죽꽃이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