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도령 2021. 9. 13. 01:33
















어릴때는 달걀처럼 덮개 막은 백색 막질의 주머니 모양이다. 차츰 자라면서 진한 등적색의 갓과 담황색의 대가 막질을 뚫고 나와 자라면서 우산모양이 된다. 여름과 가을사이에 활엽수, 전나무 수림의 흙에서 군생한다. 식용하며 구워서 먹으면 부드러운 식감에 버섯 특유의 향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