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꽃 얼굴을 직접 보겠다고 다짐을 했다.
어디로 가야 하나? 인터넷을 검색하고, 지인들께 여쭈어 보고.....
그래서 변산바람꽃이 변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았다.
그래도 처음 명명자의 뜻을 새기고자 내변산에서 찾아 보기로 했다.
깊은 계곡에서 볼까 했는데, 뜻밖에도 너무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이미 야생화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그곳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었다.
실망스럽게도 눈이며, 이끼로 연출을 해 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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