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건강/힐링산행

화랑의 얼이 새겨진 경주 단석산

솔뫼도령 2023. 9. 20. 07:41

해발 827.2m. 4월에 진달래가 아름다운 산. 김유신장군이 칼로 돌을 베었다는 흔적이 있고 화랑도들이 훈련을 했다는 곳. 신선사 마애불상군으로 유명하여 경주국립공원 안에 있다.
°산행일 :2023. 9.19(화), 자차
°오덕선원 부근 공원지킴터에 주차~ 신선사~정상~원점
°신선사까지 포장도로지만 급경사 구간이다. 계곡에는 으름덩굴이 주렁주렁 열매를 달고 있어 몇개를 간섭해 보았다. 하산길에  만난 용화사 천주암쪽에서 올라오신 산객 두분을 차량있는 곳까지 모셔다 드리는 선행?을 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