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백일홍(배롱나무) 꽃 목백일홍 | 도종환(都鐘煥, 1954~ ) 피어서 열흘 아름다운 꽃이 없고 살면서 끝없이 사랑 받는 사람 없다고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하는데 한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석달 열흘을 피어 있는 꽃도 있고 살면서 늘 사랑스러운 사람도 없는게 아니어 함께 있다 돌아서면 돌아서며 다시 그리워지는 .. 자연과 건강/야생화 이야기 201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