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삶, 사랑, 한국 사회 현실에서 우리 삶은 단 한 번이라는 삶의 숙명적 일회성과 유한성을 상념할 때, 자신의 삶을 통해 사회와 후대에 바르고 선한 영향을 남긴다는 것은 참으로 가치로운 것이 아닐 수 없다. 삶은 의미 있는 일을 하기엔 너무 짧고, 무가치하게 살기엔 너무 힘들고 길기 때문이다. 하여 가장 소중하고 감사.. 말씀과 지혜/좋은 글방 200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