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건강/야생화 이야기

병신년 온고을 야생화(싱그랭이 복수초)

솔뫼도령 2016. 3. 7. 00:07

 

 

 

 

 

 

 

 

 

 

 

 

 

 

 

 

 

 

 

 

다소 많은 봄비가 내린 후 연무가 끼었지만 포근한 날씨다.

하여 계곡엔 물이 활기 넘치게 조잘대며 흐른다.

긴 겨울잠을 떨치려고 만물이 여기저기서 물을 흡입한다.

 

봄 꽃을 찾아 싱그랭이를 찾았다.

오래전 부터 보고 싶은 복수초, 노루귀, 얼레지, 바람꽃...

오늘은 복수초와 매화꽃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