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친구가 입원하게 되어 순천여행이 취소되는 바람에 가시연꽃 연못인 대말방죽(대정저수지)을 찾았다. 최근 지역신문에 가시연꽃이 피었다는 기사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활짝 핀 연꽃감상은 못했지만...ㅋㅋ 가시연꽃으로 가득한 방죽은 장관이고, 주변 늙은 버드나무의 자태가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자연과 건강 > 야생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신년 온고을 야생화(싱그랭이 복수초) (0) | 2016.03.07 |
---|---|
단풍사이로 진한 향기의 구골나무꽃 (0) | 2015.11.15 |
하얀색 달개비꽃(닭의장풀) (0) | 2015.09.30 |
뻐꾹나리 군락지 (0) | 2015.09.30 |
부안 마실길 노랑상사화 (0) | 2015.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