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건강/야생화 이야기

2016년 전주 수목원의 영춘화

솔뫼도령 2016. 3. 28. 22:19

 

 

 

 

 

 

 

 

 

 

 

 

 

 

 

 

 

 

 

 

봄기운이 대세인 가운데 쌀쌀한 바람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다.

그래도 시절은 어김이 없는지라 봄꽃은 한껏 기지개를 펼친다

이름을 불러줘야 친해질 터인데 기억력이 짧아 아쉬웁다.

그러나 얼굴만 봐도 반가우니 눈 웃음만으로도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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