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대세인 가운데 쌀쌀한 바람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다.
그래도 시절은 어김이 없는지라 봄꽃은 한껏 기지개를 펼친다
이름을 불러줘야 친해질 터인데 기억력이 짧아 아쉬웁다.
그러나 얼굴만 봐도 반가우니 눈 웃음만으로도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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