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카드를 보내는게 당연했던 시절이다.
서점이나 문방구에는 정말 여러 종류의 카드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캐롤송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카드를 고르느라 인산인해였다.
깔끔하고 선명하게 인쇄된 것도 있지만 물감으로 직접그린 것도 있었다.
카드에 성탄축하 메세지와 함께 신년인사 까지 하고 겉봉투에 우표와 나란히
크리스마스 씰을 함께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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