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속마음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한다.
내 마음도 알다가도 모를때가 많아 감추기도 하고, 후회도 하는데...
상대의 속 마음을 어찌 다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단 말인가?
내심 바라고, 기대하는 것을 들키지 않음이 얼마나 다행(큰행복)인가!
금년 여름에 무더위가 유난히도 기승을 부린다.
노란 망태버섯을 보며 더운날에 속살이 비치는 망사 옷이 어울릴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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