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건강/야생화 이야기

새로운 얼레지 군락지

솔뫼도령 2019. 5. 4. 20:56

 

 

 

 

 

 

 

 

 

 

 

 

 

 

 

 

 

 

 

 

화암사 부근의 복수초와 얼레지 군락지에서 봄의 꽃향기와

어여쁜 자태를 감상했는데, 올해 새로운 군락지를 발견하여

봄에 더 분주할 듯 하다.

복수초는 상관에 있는 마치리 부근에서 대규모 군락을 발견

하였는데, 선각산에서 무지 넓은 얼레지 군락을 보았다.

또한 고지대라 꽃이 피는 시기도 늦어서 골라 보는 호사를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 산행중에 멋진 자태로 기쁨을 주는 이쁜이들을 함께

소개한다. 별꽃, 제비꽃, .... 고지대라 그런지

이제야 진달래가 한창이다.

산봉우리의 헬기장 주변에는 어김없이 할미꽃이 많은데

무슨 연유인지 궁금하다. 휴대폰 밧데리가 아웃되어 더 이쁜것

들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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