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옆지기와 산행을 함께했다.
목적은 곰취산행. 시기를 놓치어 남의 손을 타기도
하였지만 억세어 졌다.
골짜기를 울리는 산새소리가 선명하고,
쪽동백나무, 자란초, 말발도리 등 온갖 야생화가
자태를 뽐내는 가운데, 하산길에 산죽꽃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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