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쪽 임도를 따라 차로 접근하여 왕방임도에서 들머리로 하여 오봉산을 거쳐 영대산을 갔다가
임도의 차량까지 회귀하는 코스를 정했다.
오봉산 정상에서 급하게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영대산(666m)은 수려하고 단아하며 장수 5대 명산 중의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맞은 편에 가까이 성수산이 자리하고 있고, 멀리 선각산, 덕태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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