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춤 몸 가는 대로, 몸 흐르는 대로 추는 몸짓. 머리로 그리는 틀을 깨는 날개짓. 아무나 출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출 수 있는 용틀임 . 깊은 명상이 되고, 아름다운 예술로 승화될 수 있는 살풀이. 몸으로 춤을 춘다는 의미는 움직임 자체속에 머물며 감각을 체험하고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몰입하는 것입니다. 그대의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합니다. 때로는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최보결 말씀과 지혜/삶의 지혜 20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