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첫날에 모악산 둘레길을 탐방하다가 우연히 마주친 배재성당터.
전주교구 초기에 박해를 피해 구이면 안덕리 심산구곡에
배재성당을 세웠다. 상황이 안정되자 1889년 김제시 금산면 화율리의 수류성당으로 옮기게 되었다.
2008년 5월 서신동 성당 바오로회에서 십자가, 안내판과 시멘트를 지고 가서 지금의 배재 성당터를 정비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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