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봉은 이름이 흔한 산봉우리다.
목디스크로 손저림의 통증을 잊으려고 산행을 택했다.
생각보다 가파르고 암능이 많았지만 산아래 펼쳐진 풍광이
아름답고 산행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기묘한 바위에 그럴싸한 이름들이 붙어있었다.
장군봉 가는 길에 위봉폭포가 있다.
'자연과 건강 > 힐링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덕유산 자락의 할미봉 (0) | 2017.10.15 |
---|---|
긴 추석연휴의 선각산 여행 (0) | 2017.10.06 |
갈근 채취 춘천여행 (0) | 2016.12.25 |
붕어섬이 보이는 오봉산 가을산행 (0) | 2016.11.14 |
단풍사이로 가는 버섯산행 정리 (0) | 2016.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