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창조의 때, 긴 어둠을 뚫고 빛이 찿아 왔다.
어둠으로 가득찬 우리의 삶에도 어디선가 한 줄기 빛이 새어 들어 옵니다.
그 빛을 나누면 주위로 구석까지 퍼져 세상은 밝아질 것입니다.
빛이 세상에 왔지만 그 빛으로 나아가길 거부하는 것이 심판입니다.
어둠을 사랑하고 악을 저지르는 자가 되는것입니다.
빛으로 나아가는 사람은 진리를 실천하는 이요
자기가 한 일이 은총으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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