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신성리 계곡의 백석탄 신성계곡에서 4km쯤 들어가면 하천에 알프스 산맥의 미니 암봉같은 바위군락이 있다. 이곳이 백석탄 포트홀 이다. 목적지에 도착해야 안내간판이 있지만, 입구가 사유지로 되어있고,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입구를 찾기가 쉽지 않다. 내비게이션에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 287'로 검.. 소소한 일상/힐링 여행 2017.12.02
강구항의 대게와 겨울 동해바다 강구항 입구부터 대게 상징물이 널려있다. 본격적인 대게철인데 평일이라 가게들은 스산하다. 어시장에서 게를 고르고 이층에서 상차림을 받아서 홍게와 대게 맛을 즐겼다. 겨울 동해바닷물은 진한 푸른색이다. 바위에 앉아 있거나 물위에 떠있는 갈매기들도 모두 차분하다. 과.. 소소한 일상/힐링 여행 2017.12.02
초겨울의 청송 주산지 바람이 차가운 초겨울에 주왕산 산행을 하고, 대명리조트에서 일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주산지를 찾았다. 상고대를 기대했지만 아쉬움 가운데 겨울풍경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았다. 버드나무에 새싹이 돋는 이른 봄에 다시 오고싶은 곳이다. 소소한 일상/힐링 여행 2017.12.02
1130의 청송 주왕산 산행 결혼기념일을 맞아 주왕산에 올랐다. 300km가 넘는 거리라 아침일찍 집을 나섰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금강휴게소에서 뜨거운 오뎅국물로 속을 채웠다. 주차장에서 대전사에 이르는 길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청국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주왕산 정상코스를 택했다. 시절.. 소소한 일상/힐링 여행 2017.12.02
가을 강천사의 단풍 교통사고로 집에서 휴식을 취한 아들을 데려다 주기위해 광주 가는길에 있는 강천사를 들러 가기로히였다. 입구에서 부터 차량들이 가득하다. 단풍철 한때 본전 찾을려는 입구 붐비는 식당에서 바가지 점심을 먹고 뱃속은 상쾌하지 않았으나, 울긋불긋 물 오른 가을정취가 가슴.. 소소한 일상/힐링 여행 2017.11.12
뉴질랜드 여행기(14): 레드우드 수목원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우의를 입고 우산을 쓰고 레드우드 수목원을 걸었다. 쇼핑을 하고 시내구경을 한 다음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남섬이동을 위하여 오클랜드로 이동하였다. 도심에 이르러 러시아워에다 비가 오는 관계로 교통체증이 너무 심했다. 뿌연 안개속에 묻힌 오클 인.. 소소한 일상/힐링 여행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