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선지가 바뀌고, 일부는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시작이 다소 늘어졌으나
많은 분들이 즐건맘으로 함께 하여 좋았습니다.....
자욱한 안개가 걷히더니 날씨는 너무 청명한 가을 날씨였습니다.
벌써 단풍나무에는 울긋불긋 색단장을 준비하고..
다소 여유는 있었지만, 두번째 산행은 쉬울거라는 예상은 많이 빗나가고(저만 그랬나요?),
그래도 원하던 식용대신 약용으로 욕심을 대신하였습니다.
교수님의 능이 선물로 시작된 감사의 자리가 선배들의 화목한 분위기 연출에 산행의 끝도 좋았습니다.
★ 가벼운 걸음으로 산행시작
★ 산중 강의
★ 화려한 옷으로 변신 중
★ 자작나무 편상황
★ 전나무 상황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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