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나물이 시작되는 시기에
나름 의미있고 엄숙한 한림참마니의 시산제를 다녀왔다.
반가운 얼굴들과의 만남이 즐겁고
상쾌한 날씨속에 당귀순과 함께하는 점심이 맛나다.
올 한해 안산 가운데 풍산이 되길 간절히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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