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처음만 그런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 사랑에 답함 / 나태주 -
처음 마음을 아주 나중까지 간직하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어떤 비 바람과 역경속에서도
지극히 달콤한 유혹에도
다른 사람과의 비교 속에서도....
코로나 속에서도 완주 화암사의 야생화는
언제나 처럼 화사한 봄을 전해준다.
얼레지, 복수초, 노루귀, 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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