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우리 생각과 행위가 만든 결과 누구나 바라는 그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행복은 우리들 마음 속에서 우러난다. 오늘 내가 겪는 불행이나 불운을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남을 원망하는 그 마음 자체가 곧 불행이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서 갖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만들어간다. 지금 우리.. 말씀과 지혜/좋은 글방 2009.06.01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소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소리는 냄새로 알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손으로 만져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오직 귀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눈을 감고 들어야 잘 들립니다. 이 아침, 사랑하는 사람에게 목소.. 말씀과 지혜/좋은 글방 2009.06.01
근심은 허수아비다 "근심은 허수아비다" 나는 근심에 대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이다. 곡식이 익어가는 들판으로 가서 허기를 채우려면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 밖에 없는 복병들이다. 하지만 어떤 참새라도 그 복병들을 근심할 필요는 없다. 허수아비는 무기력의 표본이다. 망원렌즈가 장착된 최.. 말씀과 지혜/좋은 글방 2009.06.01
공감적 이해(empathic understanding) 상담자의 태도 중 가장 중요한 것이‘공감적 이해’이다. 공감적 이해는 상대방의 눈으로 보는 것처럼 보고, 귀로 듣는 것처럼 듣고, 코로 냄새 맡는 것처럼 냄새 맡는 것을 말한다. 자신을 잠시 젖혀 놓고 상대방의 내면 속으로 들어가 마치 자신이 상대방인 것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다... 말씀과 지혜/좋은 글방 2009.05.11
신문의 날 기자들을 위한 고언 이번 주는 신문주간이고 지난 7일은 신문의 날이었다. 1886년 창간한 <독립신문>의 발행일을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독립이라는 제호는 당시 정세를 고려하면 나라의 독립을 뜻하는 것이겠지만 언론의 사명과 관련해서도 말뜻을 곱씹어볼 만하다. 독립, 곧 ‘홀로-서기’야말로 신문을 신문답게 .. 말씀과 지혜/좋은 글방 2009.04.13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우리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아름다운 것들로부터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과 같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꽃처럼 향기를 뿌리면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이 되어 기쁨과 즐거움과 감동을 주면서 가슴 뿌듯한 행.. 말씀과 지혜/좋은 글방 2009.04.06
항상 감사하며 살기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 말씀과 지혜/좋은 글방 2009.04.06
PSI(대량살상무기(WMD)확산 방지구상)와 한국의 입장 ▲ PSI란? 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의 약자로 대량살상무기와 제조기술의 국가간 이전과 운반을 막기 위해 미국 주도로 발족한 국제협력체계 * 2003년 5월 미국 주도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발족되었으며 풀네임을 써서 WMD확산 방지구상(Weapons of Mass Destruction 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이라고도 불림 * 대.. 말씀과 지혜/좋은 글방 2009.04.06
치킨게임과 생존게임 치킨 게임(위키백과) 치킨 게임은 1950년대 미국 갱 집단 사이에서 유행한 게임의 이름이다. 게임의 방식은 좁은 도로 위에서 서로 자동차를 마주 달려 먼저 운전대를 꺽는 쪽이 겁쟁이가 되고 충돌의 공포를 조금이라도 더 버틴 쪽이 승리자가 된다. 어느 한 쪽도 양보하지 않고 극단적으로 간다면 양.. 말씀과 지혜/좋은 글방 2009.03.24
김수환 추기경, 삶, 사랑, 한국 사회 현실에서 우리 삶은 단 한 번이라는 삶의 숙명적 일회성과 유한성을 상념할 때, 자신의 삶을 통해 사회와 후대에 바르고 선한 영향을 남긴다는 것은 참으로 가치로운 것이 아닐 수 없다. 삶은 의미 있는 일을 하기엔 너무 짧고, 무가치하게 살기엔 너무 힘들고 길기 때문이다. 하여 가장 소중하고 감사.. 말씀과 지혜/좋은 글방 2009.03.12